동해시(시장 심규언)가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안전문화 확산에 나선다고 밝혔다.
최근 전국적으로 사업장 화재 및 전기사고의 잦은 발생으로,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집중안전점검’이 지난 17일부터 6월 16일까지 총 61일간 전국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이에, 시는‘2023년 집중안전점검’기간 중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한국외식업중앙회 동해지시부(지부장 김영칠)와 협력으로 ‘다중이용시설 안전문화확산 캠페인’ 전개에 나섰다.
시는 사업장 안전점검표를 제작·배부하고 외식업중앙회 동해시지부에서는 관내 1300여 회원사를 대상으로 사업장 자율안전점검 동참을 위한 홍보를 실시할 예정이다.
박희종 안전과장은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안전문화를 확산하고자 관내 민간단체와 적극적으로 협력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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