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양산시는 나들이하기 좋은 5월을 맞이해 내달 12일부터 21일까지 2주간 금,토,일 6회에 걸쳐 ‘양산시티투어’를 실시한다.
신청은 내달 4일부터 양산시 문화관광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가능하다.
양산시티투어는 양산의 주요관광지를 문화관광해설과 함께 당일코스로 진행돼며 참가비는 성인기준 3,000원으로 양산을 여행하고 싶은 참가자는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양산시티투어 1주차(5월 12~14일)는 청량한 법기수원지와 고즈넉한 통도사를 걷는 '힐링코스'가 마련된다.
2주차(19~21일)는 ‘역사코스’로 충렬사와 현충탑, 임경대와 가야진사를 투어할 수 있어 양산의 역사와 낙동강을 따라 펼쳐지는 옛이야기들을 들을 수 있다.
박정숙 양산시 문화복지국장은 "양산의 역사를 소개하고 숨겨진 관광자원을 소개해 아름다운 양산의 모습을 홍보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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