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보건소(소장 호희남)는 코로나19로 낮아진 신체활동 실천율을 높이기 위한 방안으로 그간 지역별로 건강체조교실을 운영해 왔다고 밝혔다.
특히 군보건소는 제56회 단종문화제 기간중 참여 행사의 일환으로 이들이 함께하는 마을화합 건강체조대회를 개최키로 했다.
이번 행사는 오는 29일 오후 1시 동강둔치 행사장 메인무대에서 9개팀(읍.면별 1개팀)의 체조 경연을 진행하게 된다.
이날 행사에서는 지역사회 걷기운동 확산을 위해 양성중인 1급 걷기지도자들의 걷기체조 시연도 병행해 건강증진에 대한 관심도를 제고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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