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평택 진공펌프 생산업체서 폭발사고 직원 4명 중·경상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평택 진공펌프 생산업체서 폭발사고 직원 4명 중·경상

경기 평택시 진위면 마산리에 위치한 초저온 진공펌프 생산 공장에서 폭발사고가 발생해 직원 4명이 부상을 입었다.

▲20일 오후 4시 21분께 폭발 사고가 발생한 평택시 진위면 마산리 반도체 기계제조공장 2층 연구실. ⓒ경기소방재난본부

소방당국에 따르면 20일 오후 4시 20분께 진위면 한 반도체 디스플레이 공정용 조처온 진공펌프 생산업체 2층 연구실에서 진공펌프 시험 중 폭발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현장에 있던 4명이 부상을 당했다.

신고를 접수한 소방과 경찰은 인력 60여명과 장비를 투입해 구조를 실시했으며, 폭발 이외에 화재는 발생하지 않았다.

해당 폭발로 인해 30대 A씨가 중상을 입어 닥터헬기로 아주대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나머지 3명은 경상을 입어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김재구

경기인천취재본부 김재구 기자입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