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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TP, 메타버스 기술체험 통해 미래인재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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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TP, 메타버스 기술체험 통해 미래인재 확보

‘메타버스 미래인재 컨퍼런스’...경북도 내 학생 메타버스 기술 현황 공유

▲포항테크노파크와 경북도가 '메타버스 미래인재 컨퍼런스를 진행하고 있다.ⓒ포항테크노파크 제공

경북 포항테크노파크와 경북도가 주관한 '경상북도 메타버스 미래인재 컨퍼런스'가 지난 19일 지역 고등·대학생, 지자체·연구기관, 기업관계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컨퍼런스는 ‘메타버스, 우리가 놓치고 있던 것들’ 이라는 주제로, 경상북도 내 학생들에게 메타버스 기술 현황을 공유하고, 인공지능 등 급부상 중인 IT기술들이 가져올 미래사회를 위해 마련됐다.

이번 컨퍼런스는 메타버스 특강과 체험 부스 운영과 카카오톡 오픈 채팅방을 활용한 실시간 질의응답으로 진행돼 학생들의 참여도를 높였다.

메타버스 특강은 ▲챗GPT와 생성형 인공지능, 메타버스가 촉발시킨 새로운 기회의 시간 ▲메타버스 시대, 우리는 무엇을 준비해야할까 ▲데브옵스와 클라우드 네이티브 ▲생성AI의 시대, 프롬프트가 답이다의 순서로 총 네개의 강연이 진행됐다.

체험 부스는 ▲인터렉티브 VR레이싱 ▲VR모션인식 시뮬레이션 ▲MICE산업의 메타버스 ▲디지털휴먼에니메이팅 등의 VR, AR 등 첨단기술을 활용한 실감형 콘텐츠들이 마련돼 참가자들의 호기심과 상상력을 자극했다.

행사에 참가한 한 학생은 “전문가들의 다양한 의견을 한자리에서 들을 수 있는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이번 컨퍼런스 참가를 통해 메타버스 기술이 향후 어떻게 이용될지에 대해 관심이 높아졌다”고 말했다.

이점식 포항테크노파크 원장은 “미래의 인재들이 성공적 활동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포항테크노파크의 역할”이라며 “경상북도에서 추진하는 ‘메타버스 수도 경북’의 실현을 위해, 미래인재에 대한 지원의 폭을 더욱 더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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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주호

대구경북취재본부 오주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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