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주시는 지난 18일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관하는 기초단제장 공약실천계획서 평가에서 ‘SA(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영주시에 따르면 이번 평가는 전국 226개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시행됐으며, 민선 8기 박남서시장의 공약은 갖춤성, 민주성, 투명성, 공약일치도 등 4개 항목 35개 세부지표에서 90점 이상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
박남서 민선8기 영주시의 핵심공약은 현재 차질없이 추진되고 있다.
시는 △활력있는 지역경제(10개 사업) △미래지향 부자농촌(8개 사업) △신명나는 문화관광(15개 사업) △함께하는 행복도시(11개 사업) △청렴경영 일등행정(9개 사업) 5대 분야 53개의 공약을 부서별 추진 점검 및 자체 평가 보고회 개최 등을 통해 정기적으로 점검하고 평가해 사업이 차질 없이 이행될 수 있도록 관리할 예정이다.
박남서 영주시장은 “시민과의 소중한 약속인 공약 이행을 위해 지속적인 소통과 의견 수렴으로 공약 이행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영주 발전과 혁신을 이뤄 내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주시는 시민이 공약을 쉽게 이해하고 찾아볼 수 있도록 시 누리집 ‘열린시장실’에 공약실천계획서를 공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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