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울 원자력 본부( 이하 한울 본부)는 오는 26일 오후 7시 한울 에너지팜 대강당에서 지역주민과 문화 공감대 형성을 위해 감성 힐링 콘서트 ‘봄, 그리고 음악’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콘서트에는 감성 듀오 레인 어클락의 재즈 기타, 건반 연주와 감각적인 보컬의 오프닝 행사에 이어 인디밴드 세 자전거의 신나는 타악기 박자를 타고 흐르는 기타 선율과 함께 편안한 화음을 즐길 수 있다.
마지막으로 K-팝스타 준우승자 출신 싱어송라이터 안예은이 ‘홍연’, ‘문어의 꿈’ 등 히트곡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7세 이상 관람을 권장하며 사전 예매 없이 선착순으로 300명까지 입장 가능하며 자세한 문의는 한울 본부 홍보부로 전화하면 암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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