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수 대법원장이 12일부터 2박3일 일정으로 광주·전남지역 지방법원을 순방했다.
김 대법원장은 13일 광주지방법원 장흥지원을 방문, 오전 11시 청사 앞에서 기념촬영 후 김태균 지원장과 환담을 가진 후 지원회의실에서 법원직원과 간담회 개최를 마친 후 김 지원장의 안내로 청사를 순시했다. 이후 해남지원 방문했다.
앞서 지난 12일에는 국립5·18민주묘지를 참배하고 오후 5시 광주지방법원·순천지원을 방문했다. 14일에는 목포지원을 끝으로 광주지법과 순천·해남·장흥·목포 등에 위치한 법원(지원)을 방문을 마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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