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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뜸 나눔 특별시 삼척, ‘자원봉사 릴레이 출발식’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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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뜸 나눔 특별시 삼척, ‘자원봉사 릴레이 출발식’개최

자원봉사자 150여 명 참석

삼척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정영옥)는 11일 삼척시청 대회의실에서 나눔과 봉사로 행복한 대한민국 으뜸 나눔 특별시 삼척을 만들어가기 위한 ‘2023 삼척시 자원봉사 릴레이 출발식’을 개최했다.

자원봉사 릴레이는 일상 속에서 쉽고 재미있게 자원봉사에 참여할 수 있는 나눔의 문화를 정착하고자 자원봉사 단체들이 릴레이 형식으로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해 오는 26일까지 70여 개 단체 1000여 명의 봉사자가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11일 삼척시청 대회의실에서 박상수 삼척시장과 자원봉사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3 삼척시 자원봉사 릴레이 출발식’이 개최되고 있다. ⓒ삼척시

이날 출발식에는 박상수 삼척시장을 비롯해 정정순 삼척시의회 의장, 박광구 강원도자원봉사센터 이사장과 자원봉사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릴레이 ‘기’ 전달, 자원봉사 결의문 낭독 등이 진행되고 출발식 이후 시내 중심가에서 삼척시 토종 ‘쓰고 또 쓰고’ 탄소중립 캠페인 활동이 이어졌다.

‘쓰고 또 쓰고’ 탄소중립 캠페인은 아껴 쓰는 생활 속 작은 실천으로 지구를 살리자는 인식 확산을 위해 삼척시와 삼척시자원봉사센터가 공동으로 기획하여 “고 또 아껴 쓰고 쳐 쓰고, 나눠 쓰고 다시 바꿔 쓰고 임새 있게 다시 쓰는 마운 일상 속 탄소중립 실천”이라는 의미를 담아 자원 절약과 재활용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정영옥 센터장은 “자발적인 참여와 나눔이 행복한 삼척을 만드는 원동력”이라며 “추운 겨울을 이겨내고 활짝 피어오른 봄꽃처럼 자원봉사자의 손길이 닿는 모든 곳에 따뜻한 나눔의 향기가 퍼져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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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춘봉

강원취재본부 홍춘봉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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