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시간 공동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해 거주자 1명이 경상을 입었다.
5일 오전 3시 36분쯤 부산 사하구 당리동 한 공동주택 1층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당시 1층 거주자 A(63·여) 씨가 자체 진화에 나서 불은 10분 만에 꺼졌지만 진압 과정에서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소방 당국은 실내 공기 정화를 하려고 거실에 양초를 피운채 잠들었다는 A 씨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중이다.
새벽 시간 공동 주택서 화재 발생...60대 거주자 1명 연기흡입
자체 진화 나서 10분 만에 진압, 소방 당국 "화재 원인 조사중"
새벽 시간 공동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해 거주자 1명이 경상을 입었다.
5일 오전 3시 36분쯤 부산 사하구 당리동 한 공동주택 1층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당시 1층 거주자 A(63·여) 씨가 자체 진화에 나서 불은 10분 만에 꺼졌지만 진압 과정에서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소방 당국은 실내 공기 정화를 하려고 거실에 양초를 피운채 잠들었다는 A 씨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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