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새벽 시간 공동 주택서 화재 발생...60대 거주자 1명 연기흡입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새벽 시간 공동 주택서 화재 발생...60대 거주자 1명 연기흡입

자체 진화 나서 10분 만에 진압, 소방 당국 "화재 원인 조사중"

새벽 시간 공동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해 거주자 1명이 경상을 입었다.

5일 오전 3시 36분쯤 부산 사하구 당리동 한 공동주택 1층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당시 1층 거주자 A(63·여) 씨가 자체 진화에 나서 불은 10분 만에 꺼졌지만 진압 과정에서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소방 당국은 실내 공기 정화를 하려고 거실에 양초를 피운채 잠들었다는 A 씨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중이다.

▲ 화재 현장. ⓒ부산소방본부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홍민지

부산울산취재본부 홍민지 기자입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