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 전북 전주시을 국회의원 재선거에 나선 김호서 후보(무소속)는 4일 승리를 자신하며 공식선거 운동 마지막 날까지 총력전을 펼쳤다.
김호서 후보는 4일 호소문을 통해 “그동안 쉼 없이 달려왔다”며 “시민 여러분께서 보내주신 따뜻한 격려와 응원을 평생 잊지 않고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지난 2주간 많은 분들의 격려와 응원이 쇄도했고, 물론 따가운 질책도 많이 들었다” 며 “실천력과 능력이 이미 검증된 준비된 국회의원 후보 김호서를 선택해 달라”고 당부했다.
그는 또 “이번 선거운동기간 동안 저에게 보여준 시민들의 전폭적인 지지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며 전주을의 새로운 도약과 변화를 바라는 시민들의 염원을 분명히 확인할 수 있었다” 면서 “1년여 남짓한 임기동안 어떻게 전주을을 발전시키고 시민들을 행복하게 할 수 있을까 고민해온 김호서에게 열심히 일할 수 있는 기회를 달라”고 강조했다.
김호서 후보는 “전주을 발전의 청사진, 이제 실행할 일만 남았다” 면서 “전주의 과거를 잘 알고 전주의 현재를 꿰뚫고 있는 김호서만이 전주의 미래를 책임질 수 있는 만큼 본투표인 4월5일 김호서를 믿고 선택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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