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경제진흥원(이하 ‘경제진흥원’)이 28일 대한상공회의소와 포브스코리아가 주최한 ‘2023 대한상의·포브스 사회공헌 대상’ 시상식에서 사회적책임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대한상공회의소와 포브스코리아는 청년유출과 노령화로 어려움을 겪는 경북 도민을 위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코로나19 등 어려운 경제환경에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안정적인 경제활동을 지원해 지역문제를 해결하는 등 사회적책임 활동이 크다고 보고 본 상을 수여했다.
경제진흥원은 경북도 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지원하는 경제전문기관으로, 인구소멸위기와 코로나팬더믹, 러-우전쟁으로 인한 지역경제문제 해결을 위해 ‘온라인셀러 허브로서의 매출 1조원 달성, 성장사다리 구축으로 글로벌 강소기업 육성, 청년창업을 통한 로컬크리에이터 육성, 맞춤형 성장지원을 통한 강소 소상공인 육성’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 중이다.
송경창 경상북도경제진흥원 원장은 "지역의 사회적책임을 다하기 위해 도민들의 애로사항에 귀 기울이며 지역사회 참여를 확대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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