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양산시, 글로벌 항노화기업 육성 '박차'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양산시, 글로벌 항노화기업 육성 '박차'

나동연 시장 "지역 성장기반 조성 기업지원 최선 다하겠다"

경남 양산시가 지역 미래 전략산업으로 설정한 ‘항노화산업'에 대해 박차를 가한다.

양산시는 항노화산업의 지역 성장기반을 조성하고 글로벌 항노화 기업 육성을 위해 ‘2023년 항노화기업 맞춤형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양산시는 이에 앞서 ‘항노화산업’분야를 지원하기 위해 지난 2016년께 부산대학교병원과 의생명R·D센터 등 전문지원클러스터를 구축한바 있다.

▲양산시청 전경.ⓒ양산시

시는 이후 의료기기 업종의 기술개발과 상용화 지원에 이어 의약품, 화장품, 건강기능식품, 감염병예방 등 항노화 전 업종으로 지원대상을 확대했다.

이번 항노화기업 맞춤형 지원사업의 세부 지원유형으로는 비의료기기(의약품, 화장품, 건강기능식품 등) 업종 제조기업의 기술개발과 사업활성화를 지원하는 항노화산업 기술개발·상용화 지원 등이다.

또항 감염병 예방 제품(마스크, 손소독제, 방호복 등) 제조기업의 기술개발과 사업 활성화를 지원하는 포스트 코로나 대응 항노화기업 특화지원이 포함된다.

양산시는 선정평가위원회를 통해 선정된 최종 선정된 7개 기업에 대해 각 기업마다 최대 4000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나동연 양산시장은 “앞으로 양산시의 미래신성장산업인 항노화산업의 지역 성장기반을 조성하고 글로벌 항노화 기업 육성을 위한 기업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석동재

경남취재본부 석동재 기자입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