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녕군수 보궐선거(4.5)의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가운데 24일 하종근 후보(기호4번․무소속)가 창녕 이방·도천면 유세에 나섰다.
하 후보는 이방시장 유세에서 “이방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해 우포늪 토평천 선착장과 카페촌, 산토끼 ‘사파리’를 조성해 이방지역을 체류형 관광도시로 정착시키겠다”고 밝혔다.
그는 또 도천면 유세에서 “의병장 곽재우 역사문화관을 조성해 화왕산 의병축제와 연계하고, 도천비행장 인근 유휴지를 활용해 드론․경비행기 산업도 유치해 지역발전을 이끌 것”이라며 군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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