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4월 5일 치러지는 경남 창녕군수 보궐선거의 13일간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됐다.
출사표를 던진 후보는 성기욱(더불어민주당)·하종근·성낙인·배효문·박상제·하강동·한정우(무소속 기호순) 후보 등 모두 7명이다.
국민의힘은 지난 1월에 당 소속 군수가 극단적 선택을 하면서 보궐선거를 치르게 됐다며 후보를 내지 않았다.
선거운동 첫날인 23일은 창녕읍 장날이다. 후보들은 자신이 적임자라며 사람들이 많은 곳을 찾아다니며 공약과 얼굴 알리기에 여념이 없었다.
한편 성기욱·하종근·성낙인·박상제 후보는 출정식을 가졌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