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성주 폐기물재활용 공장 화재...폐기물 200톤 전소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성주 폐기물재활용 공장 화재...폐기물 200톤 전소

건물 일부 소실...인명피해 없어

경북 성주군 대가면의 한 폐기물재활용업체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20일 오후 21시 46분께 성주군 대가면 소재 폐기물재활용업체 야적장에서 원인미상의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21시 59분,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인원 171명과 장비 37대를 투입해 21일 오전 1시 28분께 주불을 진화하고 현재 잔불을 정리 중이다.

이번 화재로 폐기물 약 200톤 및 건물 일부가 소실되었으며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현황을 조사하고 있다.

▲ 성주 대가면 폐기물재활용 공장 화재 ⓒ 성주소방서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김창우

대구경북취재본부 김창우 기자입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