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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 영농현장 품목 전문가 육성위한 '팜 메이트'정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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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 영농현장 품목 전문가 육성위한 '팜 메이트'정책 추진

블루베리와 사과 포도 3개 품목 5팀 나눠 영농현장 투입

전북 무주군이 영농현장의 애로사항들을 해결하기 위한 방법으로 특화품목 전문가 육성을 위한 팜 메이트(행정+농가)정책을 추진하기로 했다.

현장에서 답을 찾는 농업정책의 하나로 추진하는 팜 메이트(행정+농가)구성을 통해 농업 현장에서 함께 애로사항을 해결하기로 한 것이다. 

이는 농업인과의 적극적인 상호교류를 통한 공감대 형성으로 신기술개발과 소득향상을 위한 농촌진흥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특화품목별 팜 메이트 활동을 블루베리와 사과, 포도 3개 품목에 5팀으로 나눠 무주군의 영농현장에 나가 올해 현장의 문제를 해결할 계획이며 내년에는 더욱 다양한 품목의 전문가를 양성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팜메이트 농가와 교류를 통해 전문적인 현장실습과 함께 농가의 애로사항도 청취하게 된다.

이번 팜 메이트 정책을 추진하고 있는 무주군농업기술센터 이은창 농업지원과장은 “업무상 현장행정을 추진할 일이 많지만, 경력이 부족한 직원들이 현장지도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어 팜메이트 활동을 통해 농업인들의 이야기에 귀 기울여 애로사항 해결을 모색해 나가는 것은 물론, ”농가들이 현장업무에 활용할 수 있는 기술 역량을 키우는데 최대한 지원을 다하겠다”라는 뜻을 밝혔다.

▲ⓒ무주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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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국진

전북취재본부 김국진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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