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가진 청춘의 열정과 적극적인 자세로 우리대학의 우수성을 많은 이들에게 알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전북대학교를 대내외에 널리 알리는 첨병 역할을 하게 될 학생홍보대사 ‘전율’이 지난 16일 오후 임명장을 받고 1년간의 활동에 들어 갔다.
이날 양오봉 총장은 이은호 학생(3년)을 비롯한 18명의 신임 학생 홍보대사들에게 임명장을 전달하며 전북대의 대내외 이미지 제고를 위해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양 총장은 지난 1년 동안 임기를 수행한 이하영 학생 등 제22기 학생홍보대사들에게 수료증을 전달하며 그간의 노고를 치하했다.
신임 학생 홍보대사들은 앞으로 대학을 찾는 이들을 위한 설명회와 각종 행사 지원, 입시 홍보, 캠퍼스 투어 등을 진행한다.
특히 시대 흐름에 맞는 대학 홍보를 위해 카드뉴스와 브이로그 등 소셜미디어 콘텐츠를 개발하고 제작해 참신한 SNS 채널을 운영하는 등 다양한 역할을 하게 된다.
양오봉 총장은 “학생 홍보대사들은 대학을 방문하는 이들과 직접 눈빛을 주고받으며 홍보하기 때문에 말 한마디, 행동 하나하나 중요하지 않은 게 없다”며 “여러분 모두가 걸어 다니는 홍보 미디어라고 생각하고, 우리대학을 바르게 알리는 일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제23기 학생홍보대사 대표 이은호 학생은 “우리대학이 가진 장점과 우수성들을 많은 이들에게 알리기 위해 우리들의 역할이 매우 크다고 생각한다”며 “청춘의 열정과 적극성으로 보다 많은 이들에게 우리대학의 참 모습을 알려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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