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세종특별본부(본부장 이대영)가 15일 본부 대강당에서 ‘2023년 LH 세종특별본부 안전보건경영 선언식’을 개최하고 사망사고 만인율 감축과 사망사고 제로화에 앞장 설 것을 다짐했다.
LH 세종특별본부 건설관련 부서장 및 현장 감독소장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행사는 정부의 사고사망 만인율 OECD 평균수준(0.29‱) 감축 목표 동참 및 올해 세종특별본부 산재감축 목표인 사망사고 제로의 안전보건 목표 등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LH 관계자는 책임안전시공 선서 및 서약을 통해 세종본부 건설현장 중대재해 ZERO와 안전최우선 원칙의 경영의지를 다졌다.
또한 ‘모두가 함께하는 안전 행복도시 조성’이라는 안전 슬로건도 선포했다.
이 자리에서 이대영 본부장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은 LH가 무엇보다 우선시하는 가치로, 건설현장에서 근무하는 분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한다”라며 “관할 현장의 안전관리에 한치의 소홀함이 없도록 특단의 노력을 기울여달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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