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노관규 순천시장, 장청강 광주중국총영사와 '교류 확대' 환담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노관규 순천시장, 장청강 광주중국총영사와 '교류 확대' 환담

세계로 뻗는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중국과의 협력 방안 모색

(재)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 이사장인 노관규 순천시장은 지난 8일 순천만국제습지센터에서 장청강 주광주중국총영사의 예방을 받고 2023정원박람회 성공을 위한 중국과의 협력 강화 방안에 대한 환담을 나눴다고 9일 밝혔다.

이날 환담에서 장 총영사는 2022년부터 ‘명예전남도민’으로서 “2023전라남도 방문의 해와 더불어 2023정원박람회 성공 개최에 지원과 협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노관규 순천시장과 장청강 주광주중국총영사 정원박람회 성공 위해 중국과의 협력 방안에 대한 환담 가져ⓒ순천시 제공

특히, 2023정원박람회 개막 전 싱하이밍 주한중국대사 방문계획과 함께 주한 중국 특파원 초청 홍보 등 다방면으로 중국 국민에게 2023정원박람회를 홍보하는 방안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순천만습지 보전 등 ‘생태수도 순천’의 정책 등을 중국 도시와 교류할 수 있도록 주요한 가교 역할을 해낼 것”이라며 2023정원박람회를 비롯한 순천과의 교류에 적극 나서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노관규 이사장(순천시장)은 “중국과 순천이 다양한 분야에서 긴밀히 협력하고 상생․발전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며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에 많은 중국 관광객들이 방문할 수 있도록 장 총영사께서 순·중 교류에 큰 역할을 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화답했다.

한편, 조직위는 국제행사로서의 위상을 드러낼 국외 관람객 확보를 위해 국내 대학 및 유학생, 각종 외국인 기관(주한외국대사 등)을 대상으로 한 타깃별 유치 활동을 펼쳤고, 현재까지 국외 관람객 유치 목표인 32만 명의 50%에 근접한 15만 명을 달성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남정민

광주전남취재본부 남정민 기자입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