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지대학교(총장 직무대행 유만희) 디지털 새싹 캠프사업단(단장 차영환)은 ‘상지대학교 디지털 새싹 캠프사업단 성과확산 공유회’를 8일 원주 오키드호텔 2층 세미나실에서 개최했다.
성과확산 공유회에는 유만희 총장 직무대행, 차영환 단장 등 상지대학교 관계자와 원주교육지원청 주영일 교육장 등 교육기관장뿐만 아니라, 교사, 학부모, 학생 등 디지털 새싹 캠프 수혜자들이 참여해 △디지털 새싹 캠프 운영성과 발표(821명 교육) △교육 우수 사례(통리초등학교 최시온 등) △학부모 특강 성과 △원주교육지원청장 특강 △우수 교육생 시상 △공로상 시상 등을 실시했다.
상지대 디지털 새싹 캠프사업단은 교육부, 한국과학창의재단, 시도교육청과 공동으로 도서벽지학교, 특수학교, 다문화 학생 등 사회적 배려 대상을 1월 12일부터 2월 말까지 61개 프로그램을 운영하였고, 이 결과 821명의 초·중·고 학생이 교육 혜택을 받았다.
차영환 단장은 “사회적 배려 계층을 대상으로 디지털 확산 사업을 시행하여 보람을 느끼며, 지난 겨울방학 강원도 교육 발전을 위해 기여한 모든 관계자에게 감사드리고, 디지털 새싹 캠프뿐만 아니라 더 나아가 우리나라의 교육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학교 관계자는 “공모를 통해 사회적 배려형 디지털 새싹 캠프사업을 유치했고, 2023년 1월부터 2월 말까지 2개월의 짧은 시간 동안 강원도 전역의 도서벽지학교, 특수학교, 다문화 학생들에게 디지털 교육을 실시했고, 운영성과를 바탕으로 교육 발전에 이바지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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