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병북 울진 군수는 최근 군수실에서 정책홍보관 직원들과‘화합으로 새로운 희망울진’의 군정 슬로건을 구현하기 위한 정책회의를 가졌다.
이날 손 군수는 정책홍보관실에서 추진 중인 △ 지속 가능한 왕피천 종합발전 계획 수립 용역 △ 울진군 표고버섯 재배 육성사업 기본계획 수립 용역 등에 대한 추진현황 보고받은 후 △ 울진군 성곽 복원 정비 계획 타당성 조사 용역(안) 수행에 대한 정책을 제안했다.
정책 제안은 용역사업의 경우 추진 전에 의사결정의 단계를 거쳐 용역을 수행하고 과정에서는 정보를 주고 검토하는 과정의 필요성 강조했다.
특히「지속 가능한 산불피해 지역 활용방안 수립 용역」은 자료를 주고받는 피드백 과정, 「울진군 성곽 복원 정비 계획 타당성 조사 용역」에 대해서는 의미 있는 곳을 부분 복원하고 트래킹 코스로 활용하는 방안, 「우체국 소포 포장 테이프를 활용한 울진 관광 홍보」는 활용성 등에 대해 검토한 후 의견을 제시했다.
손병복 울진 군수는“군수 직통 문자의 경우 내용을 정확히 파악해 성실한 답변과 해결을 위한 노력을 홍보는 군민에게 군정의 방향과 변화된 모습을 알려 군민과 소통하려는 노력을 해야 한다”라며“울진군 공무원은 군정에 관심을 갖고 깊이 생각하고 업무를 추진할 때 안목이 생긴다”라고 말했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