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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대통령 "미리 매 맞는 게 낫지, 총선 앞두고 할까"…"지지율 1% 나오더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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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대통령 "미리 매 맞는 게 낫지, 총선 앞두고 할까"…"지지율 1% 나오더라도…"

정부가 추진한 일제 강제동원 대법원 판결에 대한 해법 발표와 관련해 윤석열 대통령이 "어차피 할 것 아니냐. 그러면 미리 매를 맞는 게 낫지, 내년 총선 앞두고 할 것인가"라고 말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7일 <국민일보>는 윤석열 대통령이 최근 참모들에게 이같이 말했다고 보도했다. 윤석열 대통령의 '결단'이 정부의 이번 발표에 중요한 요소였다는 것이다. 이 매체는 당초 대통령실과 외교부 일각에서 '속도조절론'을 건의하자, 윤 대통령이 '더는 문제 해결을 미루지 말고 협상에 속도를 내라'는 지침을 밝혔다고 전했다.

같은 날 <뉴스1> 보도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참모들에게 "지지율이 아무리 떨어진다고 해도 미래를 위해 지금 해야만 하는 일이라면 주저하지 않고 반드시 할 것"이라는 발언을 종종 했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한 여권 관계자는 "윤 대통령이 한번은 식사자리에서 '지지율 1%가 나오더라도 (나라를 위해) 할 일은 하겠다'고 하더라. 이게 그의 진심이구나 싶더라"고 말했다.

윤 대통령의 이같은 의지가 이번 강제동원 해법에 반영됐다는 설명이다.

▲윤석열 대통령이 7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국기에 경례하고 있다. ⓒ연합뉴스

박세열

정치부 정당 출입, 청와대 출입, 기획취재팀, 협동조합팀 등을 거쳤습니다. 현재 '젊은 프레시안'을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쿠바와 남미에 관심이 많고 <너는 쿠바에 갔다>를 출간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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