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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민축제 우선멈'춤', 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 3년 연속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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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민축제 우선멈'춤', 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 3년 연속 ‘대상’

경기 안양시는 2022년 안양시민축제 우선멈‘춤’(이하 우선멈춤)이 제11회 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 축제예술·전통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수상으로 우선멈춤은 2020, 2021년에 이어 3년 연속 대상을 수상하게 됐다.

▲안양시민축제 우선멈춤이 제11회 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 축제예술·전통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지난 2일 안양시청 접견실에서 열린 대상 수상 전수식에서 최대호 안양시장(가운데)이 안양문화예술재단 이석춘 문화사업부장(왼쪽), 강진구 대리(오른쪽)와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안양시

(사)한국축제콘텐츠협회가 주최하는 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은 축제·문화예술·관광 등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이 축제의 기획 및 발전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수상자를 선정한다.

우선멈춤은 연령, 성별에 구애받지 않고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춤을 주제로 한 예술문화 축제라는 점에서 심사위원들의 높은 점수를 받았다.

코로나19로 인해 3년 만에 대면 축제로 열린 2022년 우선멈춤에서는 제1회 크라운 컴페티션(KR:OWN COMPETITION) K-POP 퍼포먼스대회가 열려 전국의 댄서들을 안양으로 모으는 등 춤의 콘텐츠를 부각시킨 점도 심사위원들의 호평을 받았다.

▲2022 안양시민축제 우선멈춤 축제 현장 사진. ⓒ안양시

아울러 우선멈춤은 지난달 27일 ‘2023 경기관광축제’에도 선정됐다.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선정이다.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는 올해 열리는 경기도 내 35개 축제를 평가해 관광 상품성이 크고 경쟁력 있는 23개 축제를 ‘경기관광축제’로 선정했다.

선정된 축제에는 평가순위에 따라 5천만원에서 1억 원까지 보조금이 지원된다.

안양시는 5000만원의 보조금을 확보해 축제 프로그램 운영비 및 홍보비로 보조금을 사용할 수 있게 됐다.

시는 올해도 시민 화합의 장, 춤을 주제로 한 문화예술의 축제, 우선멈춤을 추진한다.

지난달 10일 시민을 주축으로 하는 안양시민축제추진위원회를 구성했으며, 회의를 거쳐 축제의 방향·일정·홍보방안 등을 결정하고 단계별로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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