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대학교는 28일 청강기념관 1층 야외무대에서 2023학년도 학위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신임 이학진 총장이 신입생 1760명학생들과 학부모들을 맞아 새로운 출발에 대한 축하와 당부를 전했다.
이날 신입생 입학성적 우수장학생, 각 학과(부) 별 입학성적 우수장학생, 외국인 유학생에게 장학증서 수여와 특별장학금이 수여됐다.
따뜻한 봄 날씨속에 진행된 행사는 총 3,000명 수용가능한 야외무대를 가득메워 코로나 이후 모처럼 캠퍼스가 활기에 넘쳤다.
이학진 총장은 입학 식사를 통해 "모두가 재밌고 즐거운 학교생활이 되도록 다양한 교육시스템과 시설을 준비했으니 학생들은 본인의 꿈을 위해 학업에 매진해 달라. 또한 ‘학생들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교직원 모두가 최선의 노력을 다 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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