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포항테크노파크 신임 원장 후보가 2명으로 압축되면서 빠르면 오는 3월 중 결정될 전망이다.
포항테크노파크는 현 7대 이점식 원장의 임기가 만료됨에 따라 원장 추천위원회를 구성하고 지난 1월 5일 신임 원장 공모한 결과 4명의 후보가 지원한 가운데 이규택 현 서울대 글로벌R&DB 부센터장과 배영호 위덕대학교 전 기획처장 등 2명을 이사회에 추천했다.
이에 따라 이사회는 3월 초 심사를 거쳐 최종 후보자가 정해지면 중소벤처기업부 승인을 요청할 예정이다.
포항TP 원장의 임기는 2년으로 향후 이사회 의결을 통해 2년 연장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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