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는 창원시 기후행동의 날(매월 22일)을 맞아 ‘기후행동 10가지 실천운동’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탄소중립 실천문화 확산과 공감대 형성을 위해 시민실천 기후행동 5가지를 10가지로 확대해 시행했다.
누비자·대중교통 이용, 다회용기 사용, 채식하기, 탄소포인트제 가입, 난방온도 2℃ 낮추고 2℃ 높이기 등 기후행동 10가지를 창원시 캐릭터 피우미·구구와 함께 홍보했다.
시민실천 다짐 캠페인에 참여한 시민들에게 접이식 다회용기를 나눠주며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시민들의 역할을 강조하고 참여를 당부했다.
시는 최근 공무원 기후행동 5가지 2층 승강기 운행 제한, 채식하기, 양면인쇄, 다회용기(창원돌돌e컵 등) 사용, 청사내 종이타월 사용 OUT를 시행하고 있다.
이번 3월부터 직원들의 채식 참여를 위해 시청 내 구내식당에서 채식의 날 운영이 월 2회에서 2개월에 5회로 확대·운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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