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울진군은 오는 24일부터 3일간 전국 탁구 동호인 간 우애를 증진을 위한‘제3회 현정화와 함께하는 울진대게 전국 오픈 탁구 대회’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울진군 체육회와 ㈜위프로가 주최하고 울진군 체육회, ㈜위프로, 울진군 탁구협회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라지볼(시니어부)과 남녀 일반부로 나뉘어 진행되며 총 1000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할 예정이다.
‘2023 울진대게와 붉은 대게 축제’기간에 열리는 이번 대회는 현정화 선수와 현직 선수들의 사인회와 각종 이벤트를 함께 진행해 지역민과 관광객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손병복 울진 군수는“경기장 시설 정비, 교통안내, 위생업소 점검 등으로 선수단이 불편함을 느끼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것”며“또한, 각종 스포츠 시설 확충 및 스포츠마케팅을 통해 울진군을 널리 알리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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