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훈처 경기남부보훈지청은 보훈정책 공감 확산을 위한 ‘2023년도 보훈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에는 광복회, 상이군경회 등 경기도 13개 보훈 단체장들이 참석했다. 설명회는 올해 주요 보훈 시책과 변경된 제도에 대해 설명하고 제도개선 및 건의사항 청취, 보훈단체 발전방안에 대한 토의 등이 진행됐다.
이번 설명회를 시작으로 경기남부보훈지청은 이달 말까지 관내 10개 시를 방문해 ‘찾아가는 보훈사업 설명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국성 지청장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올해 달라지는 제도와 정책 등이 보훈단체의 관심과 협조에 힘입어 차질 없이 추진되기를 바란다"며 "보훈가족의 현장 목소리를 귀담아 들어 일류보훈을 실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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