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울 원자력 본부(이하 한울 본부)는 오는 22일 오후 7시 지역주민과 문화 공감대 형성을 위해 한울 에너지팜 대강당에서 오케스트라 공연 ‘위대한 쇼맨’을 공연 한다 고 16일 밝혔다.
신년을 맞아 온 가족을 위해 기획된 ‘위대한 쇼맨’은 국악과 클래식이 잘 어우러진 퓨전 공연으로 베하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클래식 선율 아래 ‘풍류 대장’소리꾼 김준수의 신명나는 창과 장구 명인 민영치의 흥겨운 장구 소리, 바리톤 김성경, 김종표의 웅장한 오페라 성악이 신선한 조화를 이룬다.
이번 공연은 8세 이상을 관람 권장하며 사전 예매 없이 선착순으로 300명까지 입장 가능하다. 자세한 문의는 한울 본부 홍보부(054-785-2845)로 전화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한울 본부는 올해도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뮤지컬, 어린이 공연 등 다양한 문화 예술 공연을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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