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광명시와 광명시의회는 최근 시민들의 난방비 부담 가중 상황을 고려해 광명시 모든 세대에 10만 원씩 생활안정지원금을 지급하기로 했다.
16일 광명시와 광명시의회에 따르면 '광명시 재난극복 및 민생경제 활성화 지원 조례' 를 제정하고 긴급 지원 예산을 신규 편성하는 데 합의했다.
이번 생활안정지원금은 관련 조례 및 예산이 제276회 임시회에서 의결된 후 이르면 3월 초에 지역화폐로 지급될 예정이다.
박승원 시장은 “시 재정 상황이 넉넉하지는 않지만, 고심 끝에 물가 상승으로 고통받는 광명시민들을 위해 모든 세대에 생활안정지원금을 지급하기로 했다”며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을 위한 맞춤형 지원을 위해 시의회와 지속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안성환 의장은 “공공물가 인상으로 서민들의 경제적 고통이 가중되고 있다”며 “집행부의 세심한 대책 마련을 바란다”고 말했다.
앞서 광명시와 광명시의회는 지난달 31일 ‘2023년 난방비 긴급 지원 공동 브리핑’을 열어 취약계층 난방비 긴급 지원 조례를 제정하고 긴급 지원 예산을 신규 편성하는 데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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