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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대 LINC3.0사업단,  ‘메타버스 토크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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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대 LINC3.0사업단,  ‘메타버스 토크콘서트’

박희운 메타버스센터장 “미래 인재 육성에 최선 다하겠다”

경남대학교 LINC3.0사업단은 지난 10일 그랜드 머큐어 앰배서더 창원호텔 아모르룸에서 경남권 3개 대학과 ‘메타버스 토크콘서트’를 진행했다.

그동안 경남대는 LINC3.0사업 참여 중인 인제대, 창원대와 공동으로 4차 산업혁명시대를 이끌 신기술 분야의 콘텐츠 개발을 위해 ‘유니티(Unity) 개발자 과정’과 ‘제페토(ZEPETO) 크리에이터 과정’을 각각 운영해왔다.

이번 행사는 앞서 진행된 두 과정의 수료식과 시상식, 토크콘서트로 진행됐다.

경남대 LINC3.0사업단 ‘메타버스 토크콘서트’의 모습. ⓒ경남대학교

수료식에서는 메타버스 교육에 참여한 총 116명이 참여한 가운데 수료증을 각각 수여받았다.

시상식은 교육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경남대 김동욱(산업디자인학과), 이찬희(국어교육과) 학생, 인제대 박재민(전자IT기계자동차공학부), 강두환(컴퓨터공학부) 학생, 창원대 이용은(생명보건학부), 이승민(기계공학부) 학생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메타버스 토크콘서트는 경남대 LINC3.0사업단 박희운 메타버스센터장, 창원대 유선진 교수, 김해의생명산업진흥원 심규진 팀장, 이퓨월드 지혜빈 대표 등 메타버스 전문가와 함께 ‘메타버스 교육, 인력양성, 취업 및 산업발전 동향’을 주제로 자유롭게 진행됐다.

박희운 메타버스센터장은 “메타버스 게임과 아바타 개발 플랫폼인 유니티와 제페토 교육을 통해 대학의 미래 신산업 분야 기술수요에 대응한 재학생의 취·창업지원 활성화에 주력하고 지역 대학과 공유협업을 지원해 미래 인재 육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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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혜림

경남취재본부 서혜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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