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영숙 경북도의회 농수산위원장이 지난 10일 국민의힘 ‘제6대 전국여성지방의원협의회 출범식’에서 공동대표에 선임됐다.
남 대표는 상주시의회 의장을 거쳐 현재 재선의 경북도의회 농수산위원장이다.
13건의 농업 관련 조례를 대표 발의했고 특히 지난해 ‘경상북도 여성농어업인 육성 및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를 대표 발의해 여성농어업인 권익 향상에 괄목할만한 의정활동을 펼쳤다.
지난해 9월 국민의힘 ‘경북여성지방의원협의회장’에 추대돼 경북 여성들의 정치 참여여건 조성과 사회적 지위 향상에도 앞장서고 있다.
남영숙 공동대표는 “여성의 힘으로 윤석열 정부의 성공과 내년도 총선 승리를 이루어내기 위해 당내에서 여성협의회의 위상을 더욱 높여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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