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정] 김희현 정무부지사, 제주예총 방문

도내 문화예술계 목소리 청취... 현안사항 점검

김희현 제주도 정무부지사가 9일 한국예총 제주도연합회를 찾아 간담회를 열고 도내 예술계 현안과 건의사항 등을 청취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김희연 제주도 정무부지사가 9일 제주예총을 방문해 간담회를 벌이고 있다. ⓒ제주도청

김 부지사는 이날 간담회 자리에서 “도민들의 문화예술 활동 참여 의향이 높아지고, 문화 예술 수요가 많아지는 등 도민과 예술인이 행복한 생태계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제주도정은 예술인들의 창작활동을 뒷받침하고, 공연과 전시 등 다양한 문화행사를 추진해 문화예술인들이 설 수 있는 자리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