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7일 이‧통장연합회 임원진과 만나 소통‧공감 릴레이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만남은 수요자 중심의 행정을 펼치기 위해서다.
간담회는 창원시 7개 주요 단체 임원진과 소통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했다.
주민과 가장 가까이에서 그들의 목소리를 생생하게 듣고 있는 이‧통장연합회가 릴레이 간담회의 첫 주자로 나섰다.
시는 5개구 이‧통장연합회 지회장 등 임원진 6명과 이‧통장의 애로사항과 개선방안, 지역 주민들의 건의사항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하며 소통했다.
소통‧공감 릴레이 간담회는 다음달 2일까지 7개 주요 단체와 함께할 예정이다.
이후 진해물류단지, 전통시장 등 다양한 현장을 찾아 소통‧공감 간담회를 이어간다.
홍남표 시장은 “행정과 주민의 최접점에서 발로 뛰고 있는 이‧통장님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 시는 미래 혁신성장 기틀을 완성하는 해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시민 중심의 적극행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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