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대학교는 창원시 진해구 JK컨벤션에서 '2022 LINC 3.0 사업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지난 달 말에 열린 이번 행사는 2022년 LINC 3.0 사업에 참여한 기업과 교직원이 창출한 성과를 산학연협력 혁신 생태계 구축에 기여하고 우수 성과 공유 및 상호 교류를 위해 마련됐다.
LINC 3.0 사업은 지역 특화산업과 연계해 바이오헬스케어, 웰니스산업, 스마트모빌리티를 특화분야로 도출해서 지역산업과 연계한 사업이다.
사업 내용에는 전문기술인 양성, 네트워크 확산, 지역사회 거버넌스 구축, 산학협력 인프라 고도화를 4대 전략방향을 목표로 지역상생 산학협력 생태계 구축이다.
이날 마산대학교는 세빛메디칼 등 10개 기관에 산학협력 우수기관 공로패를 수여했다.
이와 함께 산학협력활동 우수교원, 신산업 융복합 정규 교과목 개발 및 비정규 프로그램 공모전에 대한 시상식을 가졌다.
참석한 우수가족회사와 기관간 간담회를 통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업관계 구축으로 대학과 지역 산업의 상생발전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마산대학교 이학은 총장은 "지역사회와 대학의 특성화분야를 바탕으로 산학협력 친화형 대학체계를 구축하고 산학협력 성과를 창출하기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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