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칠 한국사진작가협회 창녕지부 회장이 5대 회장으로 당선되었다.
회장 선출은 지난달 30일 대의원 투표로 진행하였으며 최다 득표자가 당선됐다.
선거인단은 지역 내 7개 장르별 협회 2명씩 전체 14명이 참여하였다. 이날 투표에 대의원 14명 전원이 참여하였으며, 투표 결과 최다 득표한 하동칠 후보가 당선됐다.
하동칠 회장은 “풍부한 경험으로 창녕 예총 활성화와 창녕 예술인의 한마음 되는 화합의 장을 실천하겠다고 밝혔으며, 특별히 창녕 예술인상을 실천하여 예술인들의 자긍심을 높이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창녕 예총이 한 걸음 더 나아갈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고 당선 소감을 전했다.
하동칠 회장은 창녕군청 기획감사실 사진 담당 40년간 근무, 대한민국 사진대전 3회 입선 등 다수의 입상과 대한민국 옥조 근정훈장, 모범 공무원 국무총리상을 수상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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