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적으로 고향사랑기부제 참여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트로트가수 박혜신이 기부문화 분위기 확산을 위해 장흥군 응원에 나섰다.
박혜신은 전국노래자랑 입상자 출신의 6집 가수로 ‘나는 트로트 가수다’라는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가수 박혜신은 “정남진 장흥 물축제에 초대받은 좋은 기억을 갖고 있었는데 이렇게 장흥군 고향사랑기부제를 응원하게 되어 영광이다”고 소감을 밝혔다.
올 1월 본격 시행된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거주하는 지자체를 제외한 지자체에 연간 500만 원까지 기부할 수 있는 제도다.
기부금액의 30% 이내 답례품을 받을 수 있고 10만 원까지는 전액, 초과분은 16.5%의 세액공제 혜택도 있다.
모아진 기부금은 사회적 취약계층 지원 등 주민복리 증진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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