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향유갤러리의 2023년 두번째 전시가 개최된다.
오는 29일까지 진행되는 전시에서 원광대학교 학부생 6명(강명우, 김서현, 서가영, 손미녕, 오가현, 오유림)이 참여했다.
갤러리측은 "이번 ‘ being : What is a Hunam being’전시를 통해 인간을 흥미로운 존재라고 명칭하며 인간의 실체라는 의미를 어떻게 표현했는지 작가노트와 함께 감상할 수 있다"고 밝혔다.
2020년에 설립된 향유갤러리는 도심 속 문화 예술을 즐길 수 있는 카페와 갤러리의 복합문화공간으로 전주에 자리잡고 있다.
향유갤러리 관계자는 “이번 전시에서 전라북도 권역 예술대학 학부생들과 함께 전시를 진행하게 돼 뜻깊고 앞으로 지역문화예술의 활성화를 위해 실천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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