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강원본부(본부장 고명환)는 18일 원주시 지정면 기업도시에 ‘원주금융센터’ 개점식을 했다.
원주금융센터는 프라이빗한 상담 공간 및 우수한 인력을 기반으로 기존 NH농협은행 원주지점과 북원지점이 통합해 1월 설립된 강원도 최초 통합금융센터이다.
원주금융센터는 개인 고객과 개인 사업자 고객이 이용하는 리테일존(Retail Zone)과 기업고객 대상 특화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금융(RM Lounge)으로 구성한 투인원(Two-in-One)형태의 복합점포로 고객이 원하는 바에 맞춰 차별화된 전문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고명환 본부장은 “원주금융센터 신설을 통해 고객 중심의 최상위 금융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여 고객 한 분 한 분께 최고의 가치를 전해 드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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