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전주시을 국회의원 재선거에 출마한 임정엽 예비후보는 18일 오전 출근길 인사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임정엽 예비후보는 이날 오전 7시부터 전주시 완산구 효자동 상산고사거리에서 출근길 시민들에게 인사하며 지지를 호소했다.
‘무능정권 심판, 일 잘하는 임정엽’이라는 피켓을 몸에 두르고 2시간 동안 아침 인사를 진행한 임 예비후보는 “위대한 전주시민들이 4월5일 치러지는 전주을 재선거를 통해 윤석열 폭주정권에 엄중한 경고를 해주셔야 한다”며 “일 잘하는 임정엽을 당선시켜 폭주정권 심판의 날이자 민주시민 승리의 날로 만들어 달라”고 호소했다.
앞서 임 예비후보는 지난 4일 전주대학교 학생회관에서 출판기념회를 갖고 출마의지를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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