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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의회 건설해양농림위, 새해 첫 현장활동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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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의회 건설해양농림위, 새해 첫 현장활동 가동

소속 주요 현안사업 3곳 추진상황 챙겨

창원특례시의회 건설해양농림위원회는 제121회 임시회 기간 중인 17일 진해 명동에 위치한 국가거점형 마리나항만 현장 등 3곳을 찾아가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먼저 위원들은 진해 명동마리나항만 개발사업 현장에서 담당부서로부터 전체 사업추진현황을 보고 받은 후 ▲명동항 어촌뉴딜 300사업 현장 ▲진해함 전시시설 조성사업 현장 ▲성주사역 환승센터 철도육교 설치사업 현장을 차례로 돌아봤다.

현장을 꼼꼼히 둘러본 위원들은 “진해 명동마리나항만이 진해함 전시시설, 해양공원 등 주변 관광자원과 연계해 해양레저관광의 명소로 도약할 수 있도록 올해 안에 조성을 마무리 해줄 것”을 관계공무원들에게 당부했다.

▲창원특례시의회 건설해양농림위원회 소속 의원들이 관련 주요사업장들을 찾아가 추진상황을 점검한 후 새해 의정활동의 포부를 새롭게 다지고 있다. ⓒ창원특례시의회

또한 성주사역 환승센터를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불편이 생기지 않도록 철도육교 설치공사 추진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주문했다.

권성현 위원장은 “새해를 맞아 시민들의 생활과 밀접한 현안사업들의 추진현황을 자세히 살폈다”며 “올 한해도 시민을 위한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통해 합리적인 정책대안을 제시하고, 아울러 시민의 대표기관으로서 항상 시민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

창원특례시의회는 18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121회 임시회 의정활동을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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