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지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어제(15일) 하루 동안 3993명이 발생했다. 전날보다 4242명 줄면서 네자리 수 중반 아래로 내려왔다.
경기도는 16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993명 늘어 누적 확진자는 807만3353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사망자는 7명이 나와 누적 8134명으로 늘어났다.
시·군별 신규 확진자 현황은 △부천 467명 △수원 371명 △용인 369명 △화성 298명 △고양 275명 △성남 233명 △평택 205명 △김포 175명 △남양주 160명 △안산 143명 △시흥 143명 △안양 128명 △파주 124명 △군포 121명 △의정부 118명 △하남 97명 △오산 88명 △광명 81명 △구리 70명 △이천 63명 △광주 54명 △양주 46명 △안성 34명 △동두천 31명 △의왕 27명 △과천 23명 △여주 16명 △양평 16명 △가평 9명 △포천 4명 △연천 4명 등이다.
도내 의료기관 격리병상은 1600병상 중 498병상이 사용 중이며, 가동률은 31%다. 중증 병상은 555병상 중 173병상 사용, 가동률은 31%로 나타났다.
재택치료 중인 확진자는 6만6282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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