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새벽시간 해운대구 아파트서 화재...입주민 3명·경찰관 1명 부상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새벽시간 해운대구 아파트서 화재...입주민 3명·경찰관 1명 부상

출동한 경찰이 진화후 인명 구조, 대피 과정서 연기 흡입해 병원행

새벽시간대 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해 입주민 3명과 경찰관 1명이 부상을 입었다.

11일 오전 1시 40분쯤 부산 해운대구 한 아파트 3층에서 불이 났다며 거주자 A(20대) 씨로부터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 받고 현장에 도착한 경찰이 출입문을 당겨 열어 진압한뒤 안에 있던 A 씨 등 3명을 구조했다. 당시 구조 과정에서 이들을 포함해 경찰관 1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또한 밤사이 화재로 잠을 자다 놀란 입주민 20여명이 건물 밖으로 대피하기도 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현관 부근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 화재가 발생한 아파트 내부. ⓒ부산소방본부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홍민지

부산울산취재본부 홍민지 기자입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