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대학교는 간호학과 교수 남정자외 4명의 교직원이 교육부장관상 및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총장실에서 진행된 수상식에서 경남스포츠육성지원사업 운영과 발전에 대한 유공으로 양승철(학생복지팀장)이 문화체육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교원양성기관 교육과정 개선 유공자로 남정자(간호학과 교수) 원격수업 활성화와 수업운영 혁신 유공자로, 최은희(원격지원센터장 겸 교수학습지원센터장) 직무수행 유공자로, 손혜영(회계팀장) 정부 학자금 지원업무 유공자로, 박정주(학생복지팀 직원)등 총 4명이 그간의 공로를 인정받아 교육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시상식에서 이학은 총장은 ‘한 학교에서 5명의 교직원이 교육부장관상과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을 수상하는 것은 이례적이라며 격려했다.
교직원들의 그동안의 노력이 이렇게 결실을 맺게 되어 기쁘고 앞으로도 학교와 지역발전을 위해 더욱더 힘써 달라며 수상자에게 당부했다.
마산대학교는 이번 5명의 교직원 개인표창과 더불어 5주기 교원양성기관 역량진단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에 따라 교원양성기관 우수로 교육부장관 기관상도 함께 표창받아 지역내 우수대학의 면모를 여실히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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