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언론사는 2022년 12월 19일 자 전국면 <여수지역서 수백억 대 토지거래 사기 논란 “와글와글”> 제하의 기사에서 자기 자본 없이 투자자들과 토지주들에게 접근해 고급연립주택을 분양해주겠다며 세대당 2억 원씩 120억 원을 끌어 모아 토지를 매입하고 선순위 은행 채권이 있어 가치가 없는 토지를 담보로 투자자들로부터 많은 자금을 대출받은 후 빈껍데기인 주식을 팔아 거액을 챙기는 ‘토지거래 사기’가 여수시에서 발생했다고 보도한 바 있습니다.
그러나 사업을 추진하는 ㈜홍익홀딩스는 지난 2022년 12월 29일 여수시로부터 공동주택 분양사업을 승인받았으며, 6월 중 공사를 진행할 예정임을 알려드립니다.
한편 ㈜홍익홀딩스 측은 “사업승인에 따라 투자자들의 후순위 채권을 PF를 통해 변제할 예정이며 진정인들의 대여원금을 초과한 금액으로 근저당권 최고액을 설정해주어 신속하게 사업을 진행하려 했으나 이후에도 무리한 요구가 이어져 소송으로 대응 중이며 진정인들의 허위제보·소송 등으로 사업승인이 지연되어 회사와 투자자들이 극심한 피해를 입었다”라고 알려왔습니다.
이 보도는 언론중재위원회의 조정에 따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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