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설공단은 오는 9일부터 11일까지 산하 노인복지관에서 마련하는 ‘2023년 상반기 사회교육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상반기 사회교육프로그램은 내달 6일부터 6월 23일까지 20주간 진행된다.
노인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위한 여가·취미생활과 교양학습, 정보화, 건강증진 분야 등 50여 개 강좌를 운영한다.
▲성산노인복지관은 59개 강좌(1787명) ▲의창노인복지관은 54개 강좌(1854명) ▲마산합포노인복지관 47개 강좌(1193명)를 각각 모집한다.
공단은 오는 11일까지 접수를 받은 뒤 추첨을 거쳐 수강생을 확정할 예정이다.
방문 접수나 온라인 접수도 가능하고 회원이 아닌 일반 어르신은 주민등록증을 지참해 각 복지관에서 회원 가입 후 접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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