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남표 창원시장, 전통사찰 성주사 찾아

주지스님과 탬플관 건립 논의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5일 성주사 법안 주지스님의 초청으로 성주사를 찾아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만남은 국가지정문화재를 보유하고 있는 전통사찰의 문화재 관리 애로점과 템플관 건립, 관광객 방문에 따른 편의시설 등 개선을 위해 마련됐다.

성주사는 오래된 역사를 지닌 전통사찰로 다수의 문화재를 보유하고 있다.

ⓒ창원시

많은 신도들이 방문하는 유서 깊은 사찰로 성주사 소유 산림을 내어 주어 황톳길 조성으로 시민들이 많이 이용토록 하고 있다.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건의사항은 적극 해결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창원시민들이 친근하게 사찰을 방문할 수 있도록 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