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설공단 제10대 이사장에 취임한 김종해 이사장이 새해 벽두부터 본격 현장 소통에 나섰다고 3일 밝혔다.
김 이사장은 창원스포츠파크와 창원실내수영장을 방문해 주요 시설물을 둘러본 뒤 직원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특히 오는 5월 말 완료 예정인 창원실내수영장 시설개선공사 현장에서는 안전조치와 공사 진행 상황과 수영장 개장 시기 등을 점검했다.
이 자리에서 김 이사장은 “안전을 최우선에 두어 시공에 만전을 기하고 정해진 공기에 맞춰 시민 서비스에 차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하면서 “현장 중심의 소통경영을 통해 현장 직원들의 사기진작과 함께 시민들에게 양질의 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종해 이사장은 오는 19일까지 이어지는 현장방문을 통해 직원들과 격의 없이 소통하고 다양한 건의과 애로사항을 청취해 공단경영에 반영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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