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이 '응급의료사업 추진'으로 전주병원 결핵전담 박지영간호사는 '결핵관리사업향상'으로 도민 건강 증진에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아 각각 전라북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결핵전담 박지영 간호사는 원내외적으로 결핵에 대한 다양한 의학지식을 제공하고 지난 해 3월 24일 '세계 결핵의 날'을 맞아 내원객들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진행하는 등, 결핵에 대한 인식개선 및 문제공유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표창을 수상했다.
또, 전주병원은 올해 응급의료센터로 재 지정 됨에 따라 23년부터 25년까지 전북도민들의 응급의료를 케어하고 도민 보건 향상에 이바지 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최정웅 이사장은 "새해의 시작부터 전주병원과 또 그 직원이 뜻깊은 표창을 받게되어 매우 뿌듯하다"며 "2023년에도 전주병원은 도민들의 건강과 방역을 위해 노력하는 병원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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